김종표  |  kimjp@jjan.kr

 

전북도의 민·관 협력기구인 전북의제21추진협의회가 22일 오전 도청 회의실에서 제13차 정기총회를 열고 올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총회에는 공동대표인 김승수 정무부지사를 비롯, 협의회 임원 및 회원 60여명이 참석했다. 전북의제21은 이날 지난 10년간의 의제 활동을 평가하고 향후 10년의 활동방향을 정한 '전라북도 지속가능발전 비전 2020'최종 보고서를 내놓았다.

전북의제21은 올해 민·관협치를 통해 '비전 2020' 세부사업 실천과 그린웨이축제·그린스타트 실천운동·기후변화교육센터 운영·지역별 그린스타트네트워크와의 소통 강화 사업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