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일정

지속가능한 고창을 위해 누구나 지역의 문제를 의제로 제안할 수 있는 열린 포럼의 장 마련하였습니다. 고창군민들의 이야기로 지역의 현안과 의제를 찾고 민과 관이 함께 해결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아요~

2021년 11월 26일

2021년 11월 26일

2021년 11월 26일

예전에는 무엇이라도 모두 쓸모가 있었습니다. 벼를 거두고 남은 볏짚은 새끼줄, 멍석, 가마니를 비롯하여 생활에 필요한 거의 모든 물건을 만드는 재료로 쓰였습니다. 지붕을 엮고, 토담을 쌓고, 밥을 짓고, 불을 피우는 데도 사용되었습니다. 지금은 모든 것이 한 번 쓰고 버려집니다. 벼를 키우고 수확하여 판매하는 것으로 끝입니다. 남은 볏짚은 축산회사에서 가져갑니다. 김성호씨는 저서 ‘생명을 보는 마음’에서 이를 끊어진 관계 맺음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모습을 바꾸며 쓸모가 이어지지 않고 관계 맺음이 단절되는 형태, 이게 바로 일회용 아니겠습니까? 순환의 단절은 질서를 파괴하고 그 끝은 깨지거나, 다치거나, 아프거나, 죽는 것입니다. 내가 소비한 물건들의 쓸모를 찬찬히 살펴보세요. 나의 일상은 순환인가요, 단절인가요? #자원순환의날 #캠페인 #제로플라스틱전북동행업체 #전북지속협

2021년 11월 03일

지난 50년 동안 전 세계 인구가 두 배로 증가하고 식량 생산은 세 배로 증가했으며 에너지 소비는 네 배가 되었습니다. 넘치는 풍요를 누리는 동안 한번 쓰고 버리는 것이 ‘기본값’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1명이 1년에 버리는 생활폐기물은 무려 409kg.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는 게 플라스틱 쓰레기입니다. 지금까지 약 100년 동안 우리는 90억 톤의 플라스틱을 사용했습니다. 우리의 일상은 플라스틱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플라스틱이 천연 소재를 대체하는 순간 되돌리기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플라스틱은 무지무지 편리하니까요. 우리는 이미 플라스틱의 문제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번 쓰고 버리는 플라스틱 사회에 익숙해진 우리의 습관은 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케냐의 비닐봉지 금지법을(사용시 벌금 4천만원) 이끌어낸 활동가 제임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정말이지 플라스틱처럼 판타스틱한 재료가 어디 있어요. 다만 모든 곳에 존재하니 문제죠.” #자원순환의날 #캠페인 #제로플라스틱전북동행업체 #전북지속협

2021년 11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