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오후 2시 동그라미 점빵 교육실에서

2기 전기센서 위촉식을 진행하였습니다!!

기후위기에서 희망으로 가기 위한 전라북도가 되기 위해

2기 전라북도기후변화교육센터 2기 서포터즈들의 열띤 탐구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먼저, 전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김민재연구원의 지속가능발전목표 탐구시간으로

미래세대의 필요를 해치지 않으며, 현재세대의 욕구를 충족하는 '지속가능발전'에 대해 배우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였어요!

지속가능발전목표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전 세계인의 약속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고민하고 있는 전라북도의 많은 문제들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이런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 세계인의 17개 약속이 바로 지속가능발전목표이였어요!!

그 누구도 소외시키지 않는! 17개의 어렵고 복잡한 목표가 아닌 "우리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17개의 따뜻한 약속"

지속가능발전목표 교육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은 너무 소중하고 값진 시간이였어요!

바로 이어서!!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실천하고 있는 전라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탐구시간을 가졌어요!!

전라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깨끗한 강을 위해 최초로 민·관·학 협력사업으로 만경강 탐사를 시작하였고,

지속가능한 전라북도를 위해 비전 2020을 선포했어요!!

또한 분산된 에너지와 깨끗한 에너지 사용을 위해 전북형 에너지 자립마을만들기와

전북의 생물다양성을 조사하고 보전하기 위해 전문가와 함께 활동하는 생물다양성 탐사 대작전 활동은 물론

지구환경을 살리기 위해 이산화탄소 농도를 350ppm으로 줄이는 그린웨이 환경축제를 진행하였어요!

마지막으로 전국 최초로 구역을 설정해 일회용품 줄이는 제로플라스틱전북 사업을 진행하여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성 우리는 지속가능한 전라북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고 앞으로도 노력할 것입니다!!

계속 함께 해주실꺼죠??ㅎㅎ

끝으로 기후변화교육의 필요성과 서포터즈 활동에 대해 간단히 교육을 들었어요!!

환경!

 "인간을 비롯한 생물을 둘러싸고 있으며 생물이 살아가는데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느 모든 것"으로 정의하며, 넓은 의미로는" 인간을 둘러싼 모든 주변"으로 표현을 한다고 해요~

우리가 생각하는 환경은 그동안 어느 범위까지였나요?

또, 우리는 생각 할 수 있어요!

코끼리의 멸종을 막기 위해 플라스틱을 개발한 것처럼, 딸 아이를 위해 주름 빨대를 발명했지만 병원에 환자들에게 음식 섭취를 위해 널리 사용되게 한 것처럼,

모든 주변을 환경이라고 생각하고 살아간다면 환경을 위한 우리의 행동을 달라질 수 있지 않을까요?

전라북도기후변화교육센터서포터즈는 더 많은 전북도민이 함께 동참하고 우리의 지구환경을 위해 실천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