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주년 지구의 날 및 제14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이하여 

'2050 탄소중립 실천서약 캠페인' 을 실시하였습니다!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기후변화 적응 및 대응을 위하여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점으로

1~2주간 온오프라인 캠페인인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전북기후환경네트워크에선 4월 22일(금)부터 4월 28일(목)까지

7일간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홍보지의 QR코드를 촬영해 구글 폼에 접속한 뒤

2050 탄소중립을 위해 본인이 지킬 수 있는 행동을 체크하여 실천서약을 하면 끝!

실천서약은 총 10가지 있었는데요.

- 실내 적정 온도 유지하기(여름철 26도 이상, 겨울철 20도 이하)

- 낭비되는 대기전력 차단하기(안 쓰는 플러그 뽑기, 개별 스위치 멀티탭 사용하기)

- 백열등은 LED 조명으로 교체하기

- 물은 받아서 사용하기(양치 컵, 설거지통)

-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최소한의 식재료 구입하기, 남은 음식 다회용기에 포장해오기)

-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하기

- 대중교통, 자전거 이용하기

- 장바구니 사용하기

- 종이컵,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 사용하기

- 청구서, 영수증은 전자적 제공 서비스 이용하기

위 10가지 항목 외에도

- 주기적으로 메일함 비우기

- 배달음식 다회용기에 포장해오기

- 이면지 활용하기

-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가입하기 

등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해주셨습니다!

이 약속 잊지않고 꼭 꼭 지키셔서 탄소중립 내가 먼저 실천하는 멋진 전라북도민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