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0일 일요일에

1회용 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고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전라북도를 위해 노력하는 

제로플라스틱전북의 2022년 민관협의체 협약식과지구의 날 52주년 기념 탄소중립 생활실천 스탬프투어 부스 행사가 있었습니다!

제로플라스틱전북 동행업체인 카페홍시궁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전라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유혜숙 상임대표와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그리고 29개 동행업체의 사장님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식전행사인 ‘얘들아!놀이밥먹자’ 아이들의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어른들에게 일깨우는 공연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렇듯 전라북도의 지지와 관심을 한 몸에 안고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앞으로도 우리가 살아갈 날들을 위해 

TURN블러를 권유하고 알리는 데에 발 벗고 동참해주시기로 약속한 동행업체 사장님들 덕분에 

올해도 제로플라스틱목표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전 협약식이 끝난 후 

지구의 날 52주년을 맞이해 탄소중립 생활실천 부스 행사가 치러졌습니다. 

제로플라스틱전북 동행업체중 8곳(라드커피, 무드인디고, 아이마미따, 카페놈, 오픈프라이빗, 하쿠나마타타, Slok, 효은과자점)을 돌며 

탄소중립 생활실천 미션을 수행하고 도장을 모으면 제로웨이스트키트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행사였습니다.

여느 봄날보다 더운 날씨에도 땀 흘리며 미션수행을 위해 다녀주신 시민들 덕분에 부스행사는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고, 

일반 시민들에겐 생소한 개념일 수 있는 탄소중립에 대해 알기쉽게 다가갈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 되었을 것입니다.

제로플라스틱전북 협약식과 탄소중립 생활실천 부스행사에 참여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